요즘 P모 어학원(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간다던가...-_-a)에서 영어회화 수업을 듣고 있다. 2달 째 다니는 중.
첫 달 첫 날 가서 느낀 것은 남녀 성비가 최고라는 사실...-_-b
머리털 나고 이런 수업 처음 들어본다.

수업 제목은 외국인 영어회화인데, 실제로는 내국인과 영어를 더 많이 한다...-_-; 12명 정원이고 출석률이 꽤나 높아 수업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10명 가까이 되니 어쩔 수 없는 것일지도 모르겠으나 강사랑 얘기할 기회가 너무 없다. 현재로서는 sitcom Friends를 보조교재-_-로 활용하는 수준에서 어학능력을 향상시키는 중.
Posted by morph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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