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 컬럼 The Larger Shame을 번역한 것이다. 허리케인 카트리나를 통해 드러난 미국의 빈곤층에 대해 다루고 있다.
더 큰 수치(The Larger Shame)
TV를 통해 나오는 루이지애나의 불쌍한 장면들은 미국에서조차, 아이들이 때때로 그들의 목숨으로 가난한 집에 태어난 값을 치루는 것을 보여준다.
이것은 또한 가장가난한 미국인들을 돕는것을 꺼리고 있는 어리석은 부시정부를 강조하고 있다. 뉴올리언스의 장면들은 나에게 1991년 방글라데시에서 130,000명을 죽인, 카트리나와 비슷한 태풍이 지나간 후에 보았던 고통을 상기시킨다. 다른 점이라면 방글라데시 정부는 가장 위험에 처하기 쉬운 시민들을 서둘러 구하려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이다.
그러나 허리케인 카트리나는 또한 더 큰 문제를 강조하여 보여준다. 바로 끝이 보이지 않는 빈곤이라는 싸이클론에 사로잡힌 늘어나고 있는 미국인이다. 그리고 허리케인에 대해 잘못 조치한 것에 대해서 비난을 하는 것이 너무 이를지는 모르지만, 부시 대통령의 행정부조차 미국의 빈곤층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미국 국세조사부는 며칠 전 작년 빈곤층 비율이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2004년에 그 전해보다 110만명 더 많은 빈공층이 증가했다고 한다. 가난한 사람들의 수는 빌 클린턴 때에는 급속히 감소했고 부시 정부 아래에 17 퍼센트 증가했다.
만약 뉴 올리온스 거리에 부푼 시체들이 있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라면, 미국 수도의 유아사망률이 중국 수도의 유아사망률보다 2배 많다는 것은 훨씬 더 불명예스러운 일일 것이다. 2002년 워싱턴에서 첫돌이 되기 전에 죽는 아기의 수는 1000명당 11.5명이었고 중국은 4.6명이었다.
정말로 유엔개발프로그램(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에 따르면, 워싱턴의 아프리칸 어메리칸 아이는 인디아의 케랄라(Kerala)주의 도심에서 태어난 아이보다 첫돌까지 살아남을 가능성이 더 적다.
국가의 유아 사망률은 부시 정부아래 1958년 이래 처음으로 증가했다. CIA의 세계의 기록(World Factbook)에 따르면 미국은 유아사망률에서 세계적으로 43번째에 랭크되어 있다. 우리가 만약 첫번째로 랭크된 싱가포르의 수준이 될 수 있다면 매년 18900명의 아이들이 구하는 셈이 된다.
어떤 면에서 뉴올리온스에서 피난나온 가난한 아이들은 행운아다. 왜냐하면 그들은 건강 검진을 받고 백신주사를 맞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지난 12개월 특정일을 기준으로 했을 때, 국가적으로 29퍼센트의 아이들은 건강보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많은 아이들이 건강검진도 받지않고 백신주사도 맞지 않는다. 미국의 홍역면역은 84위, 소아마비는 89위에 랭크되어 있다.
뉴올리온스의 재앙 중 가장 낙담할만한 것 중 하나는 약탈이다. 나는 일본의 고베(Kobe)를 파괴한 1995년 지진을 다룬 적이 있다. 며칠 동안 나는 범죄 행위의 흔적을 찾았고 마침내 음식을 훔치는 세명의 남자를 보았다는 주민을 발견했다. 나는 그에게 그가 일본인이 그런 약탈행위에 참여하게 된 것이 당황스러운지 물었다.
"아니오. 당신이 오해한 것 같군요. 그 약탈자들은 일본인이 아니에요. 외국인이에요." 그 사람은 단호하게 말했다.
이럴 수가 있었던 이유는 다분히 복잡하며 부분적으로는 문화와 관련이 있다. 그러나 이유 중의 하나는 일본정부가 모든 일본인을 하나로 묶으려는 노력을 했다는 것이다. 대조적으로 미국은, 특히 부시 정부아래에서 가장 상태가 위급한 사람에게서 가장 부유한 사람에게로 부를 재분배 함으로써 사람들을 시스템적으로 분열시켰다.
돈이 뉴올리온스 제방이 아니라 이라크에 갔었다면 그것은 옳지 못하다. 또한 돈이 아이들을 위한 백신이 아닌 부자의 세금감면으로 갔던 것도 그러하다.
이 어떤 것도 미국 빈곤에 대한 쉬운 해답이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로날드 레이건(Ronald Reagan)이 "우리는 가난과 전쟁을 벌였다. 그리고 가난이 이겼다." 라고 말한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비관적일 필요는 없다. 1990년대 말, 우리는 진정한 진보를 했다. 미국의 빈곤에 대해 쓰인 최고의 책 중의 하나인 어메리칸 드림(American Dream) - 나의 타임즈 지 동료 제이슨 디팔이 썼다 -에 한 줄기 희망의 빛이 나타났다.
뉴올리온스의 재앙에 대한 가장 기념할 만한 사실은, 국가적으로 전체 국가를 괴롭히고 있는 빈곤에 대해 이야기하려는 심각한 노력일지 모른다는 것이다. (허리케인을 겪으며)놀라고 죄책감을 느낀 것을 고려하면 정치적으로도 적합하다. 더 네셔널 리뷰(The National Review)의 리치 로우리(Rich Lowry)는 부시를 방어하면서 멋진 제안을 했다. "a grand right-left bargain that includes greater attention to out-of-wedlock births from the Left in exchange for the Right's support for more urban spending." 그것은 카트리나에 대한 가능한 최고의 유산이 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 허리케인의)공포가 TV 화면에 나타나게 되지 않게 되고 긴 시간이 지난 후에는 매일 평균적으로 죽는 77명의 아이중에 약 50명이 빈곤 때문에 헛되이 죽게 될 것이다. 그것은 우리의 땅을 부끄럽게 하는 더 큰 빈곤의 허리케인이다.
TV를 통해 나오는 루이지애나의 불쌍한 장면들은 미국에서조차, 아이들이 때때로 그들의 목숨으로 가난한 집에 태어난 값을 치루는 것을 보여준다.
이것은 또한 가장가난한 미국인들을 돕는것을 꺼리고 있는 어리석은 부시정부를 강조하고 있다. 뉴올리언스의 장면들은 나에게 1991년 방글라데시에서 130,000명을 죽인, 카트리나와 비슷한 태풍이 지나간 후에 보았던 고통을 상기시킨다. 다른 점이라면 방글라데시 정부는 가장 위험에 처하기 쉬운 시민들을 서둘러 구하려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이다.
그러나 허리케인 카트리나는 또한 더 큰 문제를 강조하여 보여준다. 바로 끝이 보이지 않는 빈곤이라는 싸이클론에 사로잡힌 늘어나고 있는 미국인이다. 그리고 허리케인에 대해 잘못 조치한 것에 대해서 비난을 하는 것이 너무 이를지는 모르지만, 부시 대통령의 행정부조차 미국의 빈곤층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미국 국세조사부는 며칠 전 작년 빈곤층 비율이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2004년에 그 전해보다 110만명 더 많은 빈공층이 증가했다고 한다. 가난한 사람들의 수는 빌 클린턴 때에는 급속히 감소했고 부시 정부 아래에 17 퍼센트 증가했다.
만약 뉴 올리온스 거리에 부푼 시체들이 있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라면, 미국 수도의 유아사망률이 중국 수도의 유아사망률보다 2배 많다는 것은 훨씬 더 불명예스러운 일일 것이다. 2002년 워싱턴에서 첫돌이 되기 전에 죽는 아기의 수는 1000명당 11.5명이었고 중국은 4.6명이었다.
정말로 유엔개발프로그램(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에 따르면, 워싱턴의 아프리칸 어메리칸 아이는 인디아의 케랄라(Kerala)주의 도심에서 태어난 아이보다 첫돌까지 살아남을 가능성이 더 적다.
국가의 유아 사망률은 부시 정부아래 1958년 이래 처음으로 증가했다. CIA의 세계의 기록(World Factbook)에 따르면 미국은 유아사망률에서 세계적으로 43번째에 랭크되어 있다. 우리가 만약 첫번째로 랭크된 싱가포르의 수준이 될 수 있다면 매년 18900명의 아이들이 구하는 셈이 된다.
어떤 면에서 뉴올리온스에서 피난나온 가난한 아이들은 행운아다. 왜냐하면 그들은 건강 검진을 받고 백신주사를 맞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지난 12개월 특정일을 기준으로 했을 때, 국가적으로 29퍼센트의 아이들은 건강보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많은 아이들이 건강검진도 받지않고 백신주사도 맞지 않는다. 미국의 홍역면역은 84위, 소아마비는 89위에 랭크되어 있다.
뉴올리온스의 재앙 중 가장 낙담할만한 것 중 하나는 약탈이다. 나는 일본의 고베(Kobe)를 파괴한 1995년 지진을 다룬 적이 있다. 며칠 동안 나는 범죄 행위의 흔적을 찾았고 마침내 음식을 훔치는 세명의 남자를 보았다는 주민을 발견했다. 나는 그에게 그가 일본인이 그런 약탈행위에 참여하게 된 것이 당황스러운지 물었다.
"아니오. 당신이 오해한 것 같군요. 그 약탈자들은 일본인이 아니에요. 외국인이에요." 그 사람은 단호하게 말했다.
이럴 수가 있었던 이유는 다분히 복잡하며 부분적으로는 문화와 관련이 있다. 그러나 이유 중의 하나는 일본정부가 모든 일본인을 하나로 묶으려는 노력을 했다는 것이다. 대조적으로 미국은, 특히 부시 정부아래에서 가장 상태가 위급한 사람에게서 가장 부유한 사람에게로 부를 재분배 함으로써 사람들을 시스템적으로 분열시켰다.
돈이 뉴올리온스 제방이 아니라 이라크에 갔었다면 그것은 옳지 못하다. 또한 돈이 아이들을 위한 백신이 아닌 부자의 세금감면으로 갔던 것도 그러하다.
이 어떤 것도 미국 빈곤에 대한 쉬운 해답이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로날드 레이건(Ronald Reagan)이 "우리는 가난과 전쟁을 벌였다. 그리고 가난이 이겼다." 라고 말한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비관적일 필요는 없다. 1990년대 말, 우리는 진정한 진보를 했다. 미국의 빈곤에 대해 쓰인 최고의 책 중의 하나인 어메리칸 드림(American Dream) - 나의 타임즈 지 동료 제이슨 디팔이 썼다 -에 한 줄기 희망의 빛이 나타났다.
뉴올리온스의 재앙에 대한 가장 기념할 만한 사실은, 국가적으로 전체 국가를 괴롭히고 있는 빈곤에 대해 이야기하려는 심각한 노력일지 모른다는 것이다. (허리케인을 겪으며)놀라고 죄책감을 느낀 것을 고려하면 정치적으로도 적합하다. 더 네셔널 리뷰(The National Review)의 리치 로우리(Rich Lowry)는 부시를 방어하면서 멋진 제안을 했다. "a grand right-left bargain that includes greater attention to out-of-wedlock births from the Left in exchange for the Right's support for more urban spending." 그것은 카트리나에 대한 가능한 최고의 유산이 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 허리케인의)공포가 TV 화면에 나타나게 되지 않게 되고 긴 시간이 지난 후에는 매일 평균적으로 죽는 77명의 아이중에 약 50명이 빈곤 때문에 헛되이 죽게 될 것이다. 그것은 우리의 땅을 부끄럽게 하는 더 큰 빈곤의 허리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