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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
morphix
2005. 1. 17. 15:50
파울로 코엘로(이름 틀린거 겉음-_-;)의 소설 연금술사를 최근에 읽었다. 소설의 주된 내용은'자아의 신화'를 찾아나서는 양치기 산티아고의 이야기이다.
산티아고는 '자아의 신화'를 찾아 양치기로서의 삶도 버리고, 돈도 버리고, 심지어 사랑하는 사람마저 두고 떠나간다. 그리고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으나, 결말은 해피엔딩이 되어 보물을 찾고 사랑했던 이를 찾아가려 결심하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나에게도 산티아고와 같은 용기가 아직 남아있을까?
나이를 먹는다는 것이 점차 꿈을 잃어가고 현실에 바둥바둥 거리는 것이 되어버리는 것 같아 한 해 한 해 지나는 것이 두려워진다.
산티아고는 '자아의 신화'를 찾아 양치기로서의 삶도 버리고, 돈도 버리고, 심지어 사랑하는 사람마저 두고 떠나간다. 그리고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으나, 결말은 해피엔딩이 되어 보물을 찾고 사랑했던 이를 찾아가려 결심하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나에게도 산티아고와 같은 용기가 아직 남아있을까?
나이를 먹는다는 것이 점차 꿈을 잃어가고 현실에 바둥바둥 거리는 것이 되어버리는 것 같아 한 해 한 해 지나는 것이 두려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