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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 성격 VS 외향적 성격
morphix
2005. 5. 3. 01:48
두 성격을 나누는 기준은 굉장히 단순하다.
문제가 주어졌을 때, 그 문제를 자기 안에서 지지고, 볶고, 삶고, 썪히고 결국 해결하는 사람은 내성적인 사람이고, 그렇지 않고 그 문제를 밖으로 꺼내어 해결하는 사람은 외향적인 사람이다.
쉽게 말해서 다른 사람과 대화 잘하고 싹싹한 사람이 외향적이 아닐 수 있다는 말이다. 나도 내성적인 사람이다. 꽤나 지독하게.
일반적으로는 외향적인 사람이 더 재미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내성적인 사람도 의외로 많이 재미있을거 같은게, 좀 깊이 알게되어 그 사람의 내면의 이야기를 좀 듣게 된다면 상상외로 재미있을거 같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재미있는 이야기, 즉 유머라는게 별게 아니다. 유머의 핵심은 바로 비논리다. 그런데 자아 안에서 지지고, 볶고, 썪힌 내용이 논리적이어봤자 얼마나 논리적이겠는가? 말도 안되는 소리에 기가찰 지도 모를 일이다.
문제가 주어졌을 때, 그 문제를 자기 안에서 지지고, 볶고, 삶고, 썪히고 결국 해결하는 사람은 내성적인 사람이고, 그렇지 않고 그 문제를 밖으로 꺼내어 해결하는 사람은 외향적인 사람이다.
쉽게 말해서 다른 사람과 대화 잘하고 싹싹한 사람이 외향적이 아닐 수 있다는 말이다. 나도 내성적인 사람이다. 꽤나 지독하게.
일반적으로는 외향적인 사람이 더 재미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내성적인 사람도 의외로 많이 재미있을거 같은게, 좀 깊이 알게되어 그 사람의 내면의 이야기를 좀 듣게 된다면 상상외로 재미있을거 같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재미있는 이야기, 즉 유머라는게 별게 아니다. 유머의 핵심은 바로 비논리다. 그런데 자아 안에서 지지고, 볶고, 썪힌 내용이 논리적이어봤자 얼마나 논리적이겠는가? 말도 안되는 소리에 기가찰 지도 모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