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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시작하는 마음으로 http://www.morphix.pe.kr/tattertools/Season2 에 새로이 블로그를 열었습니다. 앞으로 이 곳에 글이 올라오지 않습니다.

아껴주신 분들께 마지막으로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Posted by morphix
"왜 물어보기 전에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아?"
"자네는 다정하지만 뭐랄까, 모든 걸 달관한 것 같은 분위기를 풍겨."
누구나 한때는 쿨하게 살고 싶다고 생각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에 나는 마음속의 생각을 절반만 입 밖으로 내야겠다고 결심했다. 이유는 잊어버렸지만 나는 몇 년 동안 그 결심을 실행했다. 그러다가 어느 날, 나는 나 자신이 생각한 것을 절반밖에 얘기하지 못하는 인간이 되어버린 사실을 발견했다.
"...하지만 남들보다 월등히 강한 녀석은 아무 데도 없다구. 모두 같은 거야.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는 자는 언젠가는 그것을 잃어버리지 않을까 겁을 집어 먹고 있으며, 아무 것도 갖지 못한 자는 영원히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게 아닐까 걱정하고 있지. 모두 마찬가지야. 그러니까 빨리 그걸 깨달은 사람은 아주 조금이라도 강해지려고 노력해야 해. 시늉만이라도 좋아. 안 그래? 강한 인간 따윈 어디에도 없다구. 강한 척할 수 있는 인간이 있을 뿐이야."
거짓말과 침묵은 현대의 인간 사회에 만연해 있는 거대한 두 가지 죄악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실제로 우리는 자주 거짓말을 하고, 자주 입을 다물어버린다.

-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중에서


이렇게 글 수 하나 늘리고...-_-
Posted by morphix

Super Excellence

분류없음 2006/12/05 01:4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에 술자리에서 학교 선배랑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이런 얘기가 나왔다. 내가 다니는 학교에 가장 중요한 건물이 하나 있는데 - 건물이 다 해봤자 3개 밖에 안 된다 - 그 이름이 바로 수펙스(Supex) 경영관이다. 제목에서 눈치챈 사람도 있겠지만 SUPer EXellence에서 따온 이름이다. 바로 SK그룹이 지향하는 바이기도 하다. 기본 아이디어는 Super Excellence를 목표로 하면 최소한 Excellence를 얻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다.

그 형은 Supex이론의 신봉자였고, 나는 그 이론에 다소 의심을 품고 있었다. 바로 '파킨슨 효과'라 불리는 현상이 SUPEX이론에는 적용되지 못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파킨슨 효과'란 사람들이 데드라인에 맞추어 일을 끝마친는 현상을 말한다. 즉, 같은 일이 주어졌을 때, 데드라인이 1주일이면 1주일만에, 한 달이면 한 달 만에 일을 마친다는 것이다. 공무원 사회에 특히 적용이 잘 되는 효과이기도 하다. 즉, 파킨슨 효과에 따르면 super excellence라는 목표를 세우면 그 목표에, 아니면 최소한 근접하게끔, 도달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이런 '파킨슨 효과'를 단순 작업이 아닌 복잡하고 개인의 창의성이 요구되는 일에 적용해 보자. 그런 상황에서 명확한 데드라인을 만들어 버리면 과연 좋은 성과를 낼까? 결과물을 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좋은 결과물이 나올지는 미지수이다. 창의적인 작업은 놀이의 성격도 강하기 때문이다.

- 참고자료
애자일 컨설팅에서 창의적인 일의 생산성에 대한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Posted by morphix
세미나 시간에 발표한 자료입니다. 발표한 논문은 "A data mining approach for retail knowledge discovery with consideration of the effect of shelf-space adjacency on sales, Decision Support System 42 (2006) 1503-1520, Yen-Liang Chen, Jen- Ming Chen, Ching-Wen Tung" 입니다.

Data mining association rule을 찾는 Apriori 알고리즘을 확장한 AprioriLJ 알고리즘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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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orphix

쿨하다는 것

분류없음 2006/12/02 23:21
사람 관련된 문제에 Cool 하다는 것이 좋은 접근 방법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 문제에는 Warm하게 접근 해야 한다. Cool하게 접근해야 할 문제는 바로 구체적으로 구조화된 일의 경우에 해당한다.
Posted by morphix